제가 부탁드린 이야기를 모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시죠? #h0#님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메이플 월드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모험을 해 온 영웅들이 많답니다. 그 분들에게는 다른 사람들보다 이야기거리가 훨~씬 많답니다.
그런 분들에게서 이야기를 얻어온다면 분명 큰 가치가 있을 거에요. 오르비스의 에릭손씨를 찾아가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Accept
에릭손씨는 '네로'라고 부르는 검은 고양이를 키우시는데 선물로 맛좋은 사료라도 1개 들고 가시면 좋을거에요.
Decline
에릭손씨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분명 도움이 될텐데요.
Required items
Dry Treat
(1)
Resulting items
Ericsson's Travel Stories
(1)
Dry Treat
(-1)
Main dialogue
우쌰!! 어? 무슨 일이지? 날 찾아 온건가?\r\n#L0#당신의 모험담을 듣고 싶어요.#l
뭐 모험담이랄것도 없지. 그리고 난 지금 이렇게 고양이를 기르면서 사는게 더 좋으니까. 그런데 우리 네로가 배가 고픈가 보군.\r\n#L0#저에게 맛좋은 사료가 있어요.#l
아 고마워 우리 네로는 이 맛좋은 사료밖에 먹지않아서 말야. 이렇게 도움을 줬으니 뭔가 보답을 하고 싶은데... 그래 나의 모험담을 들려주면 되는건가?(에릭손씨는 연필을 꺼내서 뭔가 열심히 적기 시작했다.)\n나는 말재주가 없어서 말야. 글로 쓰는게 편하다구. 부끄러우니까 여기서 읽지는 말아줘...